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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문화원, 미 보훈부 주관 행사에서 아리랑과 한국 문화 알려

아ㆍ태계문화유산의 달(Asian Pacific American Heritage Month)을 기념하는 문화 행사가 

5월 31일 워싱턴 D.C. 버몬트 에비뉴에 있는 미 보훈부(Department of Veterans Affairs) 

중앙 청사 2층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보훈부 초청으로 한국을 비롯하여 인도, 필리핀, 중국, 대만 등이 참가, 자국의 문화와 

역사를 홍보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워싱턴문화원은 아리랑을 소개하는 대형포스터를 제작하여 전시하였으며 행사참가자들에게 한국문화에 

대한 책자도 배포하였습니다. 


또한 아리랑 연주에 쓰이는 전통 악기를 직접 연주해 보기도 하고, 전통놀이인 제기차기도 체험해 보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거북선, 선덕여왕 신종 모형도 함께 전시되었습니다. 


특히 이날 한국 음식과 거북선에 대한 관심은 매우 뜨거웠습니다. 한식 관련 책자는 행사 개최 5분만에 

동이 날 정도였습니다. 


이 날 행사장을 찾은 한 방문객은 “부산에서 군 복무를 했을 때 처음으로 한식을 접했다”며 

“한식은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일석이조의 음식”이라고 호평했습니다. 


그는 어느 음식을 가장 좋아하냐는 질문에 '불고기'라고 대답했고, '김치는 아직도 맵지만

 그래도 너무 맛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아ㆍ태계 미국인 문화유산의 달’은 아시아 태평양계 이민자들이 수 세대에 걸쳐 미국의 역사와 사회,

그리고 문화에 기여한 업적을 기념하는 달로, 미 의회는 지난 1977년부터 매년 5월을 지정해 각종 

기념식과 행사를 열어 왔습니다. 


아ㆍ태계 미국인들의 ‘성공적인 리더십, 다양성, 그리고 포용에의 추구’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미 주류사회에 아리랑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고취시키고 한미 간 외교적 중요성을 보여준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워싱턴문화원 인턴 임지윤